안녕하세요 고수님께 문의드리겠습니다.
- 사진의 기초는 잘압니다 약 10년전에는 여친을 모델로 여행다니며 역광에 스트로보까지 쓰는 성의를 보이며 열심히 찍었습니다.
- 스마트폰이 진화하면서 굳이 사진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최근 5년간은 디카없이 폰카가 그 역활을 해주었습니다.
- 첫째가 6살, 둘째가 4살인데 영상으로 남기고 싶은 생각이 들어 최근 GX85(영상용 12-32, 실내 촬영용 20.7) 를 영입하여 유치원 공연등도 찍어주고 스냅사진도 열심히 찍었습니다. 영상은 정말 좋은 카메라입니다 휴대성도 좋구요 그런데 센서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아가들의 돌아올수 없는 순간을 좀더 좋은 사진을 통해 남기고 싶습니다
- 라이트룸이란걸 알게되면서 라룸6 라이센스도 구매하고 보정, 보관에 대한 개념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 기기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생겼습니다. 영상은 AF가 느리고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을 잡기 힘들고, 사진도 마찬가지로 촛점이 안맞고 아쉬운 사진들이 늘어가며,
어느순간부터는 아이들을 포즈를 취하게 하며 찍고 있었습니다. 자연스러움이 없더군요...
- 사진기에 투자할 300만원 정도의 자금은 있습니다. 뭐가 좋을까요? 요즘 기기들을 잘모릅니다. 캐논의 EOS KISS(300D)라는 모델을 85.8렌즈끼우고 십년전에는 열심히 썼더랬습니다. 물론 300만원보다 적게 투자하면서 최선의 결과가 나오면 좋습니다. 가성비도 환영입니다.
- 음식사진, 풍경사진에 전혀 욕심없습니다. 무조건 아이들 실내/실외사진/영상입니다.
- 팝코넷 글들을 검색해보니 몇가지 감은 잡힙니다. 명확히 댓글로 집어주시면 큰 도움되겠습니다.
- 몇가지 조합해보았습니다. 모두 300안으로는 들어오고 2>3>1 순으로 가격이 형성되네요
1안) a7m2k(28-70번들렌즈 포함)SEL55F18Z
2안) 니콘 d500 +AF-S DX 35mm F1.8G +탐론 SP 24-70mm F2.8 Di VC USD
3안) 니콘 d750 +AF-S 50mm F1.8G+ 탐론 SP 24-70mm F2.8 Di VC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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