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가 전성기 때의 컨디션은 아니었더라도 탑 클래스의 선수인데, 오늘 경기는 조코비치의 수비력을 정현 선수에게서 보는 듯 했습니다.
작년 로저스 컵에서만 해도 랭킹 20위권은 아직은 조금 무리겠구나 싶었는데 5~6개월만에 엄청난 성장이네요.
아래 사진은 작년 로저스컵 16강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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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u the Lens
[박정우_눈먼냥이]어제 경기 끝나고 인터뷰어가 정현 선수에게 조코비치가 1세트 이겼으면 어쩔뻔 했냐고 물어보니 정현 선수가 아직 2세트 더 남았는데 자기가 더 어리니까 괜찮다고 하는게 기억에 남네요..
2018-01-2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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