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었다. 그냥 저기 혼자 있었다. 줄을 당기지도 않았다.
야만에…….자기 맨 몸으로 맞섰고, 저들을 머리를 향해 최루액이 섞인 물을 쐈다.
여성은 기도하듯 물을 맞았다. 2015년 11월 14일
E-M1 | Aperture Priority | 40.00mm | ISO-1600 | F2.8 | 1/13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11-14 20:08:55
보다 못한 한 사람이 달려왔다.
자신의 비옷을 펴 그녀의 머리를 감싸고, 함께 캡사이신 폭우를 맞는다.
우리의 공화국은 바로 이런 사람들이 만들었고, 만들어왔으며, 만들어가야한다.
E-M1 | Aperture Priority | 40.00mm | ISO-1600 | F2.8 | 1/13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5-11-14 20:09:03
사람이 캡사이신포에 맞아 기절했다.
기절한 얼굴위로 캡사이신은 공포스럽게 쏟아졌다. 저대로 두면 사람이 죽을 수 있었다. 몇 사람이 나섰다. 그들도 공격당했다. 우리는 그날 인간이 아니라 fps의 캐릭터였다.
경찰에게 쥐어진 무기가 캡사이신 포였기에 천만다행이었다.
www.youtube.com/watch?v=CT3...
이러다보니 캡사이신 포를 좀 맞았는데, 역시 진리의 E-M1과 프로렌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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