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친구랑 12시에 건대입구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금요일 야근 때문인지 약속시간 10분전에 이제 일어났다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_-;;

그래서 집근처로 간 김에 중랑천과 근처 카페에 들어가서 기다렸습니다.

E-M5 Mark2 와 파나소닉 25.4 입니다.

가을의 끝자락

포토스케이프(Mac)로 컬러 보정을 자동레벨, 자동 콘트라스트 혹은 필름 시뮬레이션만 하다가 조금 더 세부적으로 해보았는데 느낌이 많이 달라지네요.

자앙~미 꽃 한송이~~

가을의 끝자락2

카페1 

카페2

곰인형과 피아노

카페의 메뉴판

언제쯤 두 잔이 될까.

카페4

이 날 찍은 사진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입니다. ^^

월요일이네요. 즐거운 한 주 시작하는날....은 무슨 아침부터 왠 비가 내리는지 을씨년스러운 날씨입니다. 수요일에도 비가 내린다네요. 투덜투덜.

그래도 오랜 가뭄이었기에 비가 내리는 것을 고마워 해야겠죠. 대신 제 팔 관절이 쑤시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