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넓은 곳에서
나름 닉넴이 인지도도 있고 비록 마이너 동네라해도
그랬는데 어느날 기분과 분위기에 힙싸여서 다른곳으로 이사를 오니 생각과 달리 이사온곳은 망하고
예전에 놀던 동네는 그럭저럭 유지되고 오히려 이사온곳 보다 엄청 흥하니....
내가 지금 무얼하나 싶을것 같네요.
집값이 내릴것 같은 악재가 많아서 신도시로 이사를 했는데 그것도 살던 우물이 가래침을 뱃고...
그런데 이사간 신도시는 집값이 자꾸 내리고 가래침뱃고 떠난 동네는 집값이 오르니...더구나 내가 살던집값이 오르니 ...이거야원~~~~
그래서 택한것이 그동네 그집에 귀신나온다는 루머를 퍼트리는 거죠...ㅎㅎㅎ
그마음은 이해는 가는데 정상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