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고 사람좋고 연기도 잘하고 예능감도 좋은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배우 심형탁씨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아는 분이 이사진보고 정우성? 하시더군요... (성공 했어 형탁씨!! ㅋㅋ)


옆의 여자분은 통역사분.. 귀염귀염하시네요~ ㅎㅎ


처음 봤을때는 그리 뜨지 않은 배우였고 막 도라에몽 매니아 소문이 나기 시작하던때였는데 모 행사장에서 2시간정도 같이
즐겁게 이야기 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때 사진도 몇장 찍은거 보내주기도 하고요.

요즘 너무 잘나가셔서 많이 바쁜와중에도 모 행사장에 특별 게스트로 찾아와주어서 잠시 있다 갔는데 근처에 있던 저를 보고
아는척 좀 해주시더군요 ㅎㅎ

나이 40이 다되어서야 빛을 본 늦깎이 배우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바쁜 일정을 보내는거보니 여러모로 뿌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