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정말 느닺없이,
고양이 한마리가 가게에 들어왔습니다.
지금도 같이 동거동락 하는데,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지 집인냥 들어와서 물먹고 하는데
기가막혀서 웃음이 나왔죠 ㅎㅎㅎㅎ
지금은 돼냥이 되서 이때 모습이 많이 사라졌는데
처음 들어왔을 땐 ㅎㅎ 정말 미묘 였습니다.
저 고양이 모양의 집은 간택해준데에 대한 감사표시로 산거구요 ㅎㅎ
전 묘연이 깊은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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