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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멧돼지
P5 출시 후 1년 약간 넘은 시점에 가후신의 도움을 받으사 랜즈킷 80만원 좀 넘게 지르고 싸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이 물건은 어째 더 가파르게 내려갈 느낌이 보이네요... E-M5 Mark2처럼 수량조절을 해서 가파른 가후를 방지하는 사례도 있지만, 어차피 이것도 쿠팡행 시점을 약간 늦추는 고식지계 중의 하나일 뿐, 이렇게 처음 나올 때부터 비교우위적 상품성이 부족해 버리면 적절한 시점에 쿠팡행 익스프레스 타는 거겠죠. 가뜩이나 셀러들 통제 못하는게 올코인데.. 고삐 풀리면 쿠팡푸스 전설에 추가되는 영광을 누릴 기종이 될 가능성 농후하다고 봅니다. 저는 그때 지를려고요.
2016-02-15 23:10
mokona25
[이정열]테스터 이전에 유저입니다. 대여기 받아다 테스트도 먼저 하고 했지만 저도 올림매장에서 블랙카드 받을정도로 질러댄 입장으로써 비싸게 느껴지죠.. ㅠ.ㅠ P1도 P5도 최초 구매자 타이틀(?) 따봤을 정도로 올빠라 일부 올까들의 미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래도 리뷰어면 공정해야한다고 봅니다. 뭐 비싸다는것도 현재 국내 카메라 업계 상황을 따져봤을때 비싸다는거지 성능이 모자라서 비싸다는건 아닙니다. mokona25
[Alzplus]종합적으로보면 그가격대 다른 카메라보다 기능은 훨씬 많습니다만.. 결국 우리나라는 풀프레임이 짱짱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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