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앙 본사에서 전시된 신제품을 봤을때
만져보고 싶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립을 쥐는 순간 불편하게 느끼는 무게감,
셔터음은 가볍고 작은 편,
좀 더 세밀한 설정을 통해 최고의 결과를 나오게 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
스튜디오나 배경, 정물용에 적합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m10도 다 활용 못하는 가운데 과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부속 악세사리는 필수가 다름 없는 게 가뜩이나 오른 환율을 반영하여
지출할 정도로 얼리 아답터가 될 모험은 고민해 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요...
P5 MK. II 라고 하기엔 좀 더 커버린 구성들...
그렇다고 m1이나 m5 mk2 후속 또는 mk3 이기엔 부족한 기능 ...
그 동안의 시리즈를 리부트 하고 FLIM 을 내세운 걸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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