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카메라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기종을 이야기 하라고 한다면,,,,
저는 C-4000Z를 꼽고 싶습니다. ( 사실, C-4040, 5050, 5060 등도 사용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사용했던 똑딱이 카메라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많은 사진을 담았던 기종이라서 아직도 가지고 있답니다.
사진 촬영을 위해서 오랜만에 꺼내어 배터리를 넣어 보니 아직까지도 작동을 잘 하네요. ^^*
그리고, 간단하게 PEN-F와 17mm F1.8 렌즈를 이용해서 정물사진 몇 장 담아 보았습니다.
첫 느낌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자세한 느낌은 앞으로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지만, 얼마전까지 사용했던 OM-D E-M5 보다 그 만족도가 훨씬 좋다 입니다.
그럼, 모든분들 편안한 밤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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