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들 궁금해하실 노이즈 비교입니다. 비교기종은 제 맘대로 골랐습니다.

이건 그냥 GX8이 오징어인 걸로..... 어차피 그 놈이 그 놈이니 PEN-F도 썩 좋지는 않습니다만.

(www.dpreview.com/reviews/im...)

다음으로는 AF-C 성능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1포인트 고정 C-AF로 찍어졌기 때문에 초점이 아주 잘 맞습니다.

(사실 1초에 다섯 번 AF잡는 것과 다를 게 없죠. 솔직히 올림 S-AF에는 별 불만 없잖아요?)

물론 실질적으로 '동체추적'을 한다면 이 동영상과 같은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아주 우울하죠.

결론은 여기(www.dpreview.com/reviews/ol...) 있구요, 장단점만 번역하면

장점 :

• - JPG와 RAW화질이 좋고 셔터쇼크가 없다.
• - 디자인이 근사하며 디테일을 몹시 신경썼다
• - 찍는 것이 몹시 즐겁다
• - 트윈 다이얼과 노출보정 다이얼이 있는 등 조작계가 풍부하다
• - AF시스템은 AF-S에서 반응속도가 좋고 정확하다
• - 얼굴인식과 인구인식은 인물사진에 매우 유용하다
• - 스틸사진과 동영상에서 효과적인 5축 손떨림 보정
• - 고해상도 EVF
• - 회전식 터치 LCD는 스틸사진과 동영상에서 유용하다
• - Wi-Fi는 쓰기 쉽다
• - 4K 타임랩스나 고해상도 모드 같은 근사하고 유용한 기능들이 있다
• - 도리도리 까딱까딱이 되는 FL-LM3 기본 플래시는 필플래시 등에서 매우 유용하다
• - 특히 JPG 촬영자들에게 필름프리셋은 매우 좋다

단점 :

• - 특히 연사시에 컨트라스트 AF 시스템은 움직이는 물체를 찍는 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 - 너무 단순한 Auto ISO - 동영상 촬영 중에는 사용 불가
• - 헤드폰이나 마이크 입력이 없다
• - 4K도 없고
• - 방진방적도 없다
• - 메뉴가 너무 복잡하다
• - 전면부의 크리에이티브 모드 다이얼은 기능설정이 불가능하다
• - RF식의 디자인 때문에 작은 단렌즈 외에는 어울리지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