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15. 사천 실안해변 부근.

안녕하세요. 팝코에 처음 글올리는 패스파인더입니다.

5년 전에 E-PL2로 마포시스템에 입문한 이후로 E-P2, E-M10, GF7 정도 거쳐서 현재 2년째 E-M1에 안착한 마포유저입니다.

최근엔 후지 X-PRO1도 서브로 쓰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손맛이 제일 좋은건 마포쪽이네요.

조만간 풀프레임 맛보고싶은 계획은 있지만, 풀프레임바디 하나 업어온다하더라도.

제 사진스타일이 여행 및 스냅에 워낙 최적화되어있어서 마포를 버릴 일은 없을듯 합니다 ^^;;

지역 동호회에서 활동 조금이나마 하고 있었는데 팝코쪽이 참 좋다는 소문을 듣고,

활동반경을 조금이나마 넓히고자 인사드리게 되었네요.

그럼 장마철 꿉꿉하지만 즐거운 하루들 보내시구요.

종종 사진 올리면서 안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