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야 뭔가 바뀐데서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썼습니다.

사실 저 나름 올빱니다.

두세개 빼놓고 렌즈며 똑딱이까지 주~~~욱 엠오 이후로 나오는 거 모두 족족 샀었습니다.

나오자 마자요.

12100 발매 소식에 10날 매장에 전화했고 매장에 거의 다가서

한분 더 사신다길래 전화 한번 더했더니

그날 판매를 못한답니다.

거의 다왔는데요?? 뭐죠?? 했더니

착오가 있었다고 위에서 물건을 회수 해갔답니다.

실제 발매일은 16일 이라고 죄송하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는 직원분께 뭐라는 거 아닙니다.

고객이 다 와가는데 물건 회수해 갔다고...

그러면 10날 ssg에서 구매하신 분들은 뭐죠??

이미 온라인에서 구매 하시고 물건 먼저 받으신 분은 올코 물건 받으신거 아니냐고요??

10날 발매라던 기사도 없어진거 같고...

참 가지가지 합니다.

좀 이두형 부장님 계실때 처럼

실제 유저 분들과 소통 좀 하시고요 돈주고 사시는 분들 좀 챙기세요.

쓰레기 같은 바이럴 마케팅에 목숨 거시지 마시라고요.

제 주변에 포써드때 부터 줄서서 물건 사시던분 하나 떠났습니다.

정말 더러워서 못쓰겠다고 하시더군요.

비싸기도 더럽게 비싸졌다고요...

수천만원 구매 해준 사람들도 있는데

이백 얼마 짜리 엠원투 하나 사면 블랙 카드 준다고요???



ps. 그냥 골드 카드를 하나 더 만들 던가요...

쓰다보니 또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