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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M2]체험단하며 처음으로 가져간 곳은 야구장!

민혁이 | 05-27 23:47 | 조회수 : 963 | 추천 : 0

GR | Aperture Priority | 18.30mm | ISO-100 | F5.0 | 1/500s | -0.3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7-05-27 11:46:44


저의 체험단 첫 1주차는 M.ZUIKO DIGITAL ED 300mm F4.0 IS PRO 렌즈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환산 600mm라는 엄청난 그리고 곤란한녀석에 어딜 가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일단 지역 야구팀의 경기를 관람하면서

성능을 파악하고자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앞에 파울볼 방지를 위한 그물망이 있으므로

300단의 온전한 화질을 보여줄 수 없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E-M1MarkII | Program Normal | 300.00mm | ISO-200 | F6.3 | 1/1600s | -0.7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27 11:47:23

E-M1MarkII | Program Normal | 300.00mm | ISO-200 | F7.1 | 1/8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27 12:53:02


전자식 셔터를 사용 시 빠르게 움직이는 직선물체가 기울어져서 보이는 젤로 현상은

이 사진 외에도 몇몇 사진을 보면 존재하긴 합니다만, 기존의 바디에 비해 상당히 줄어든 인상입니다.

앞으로 더 테스트하면서 파악해 볼 생각입니다.

촬영하면서 느낀 부분은 프로 캡처란 신기능이 가지고 있는 활용도가 어마무시하다는 점입니다.

순간 찬스를 놓치지 않는다는 점은 물론 배터리, 메모리 소비량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더라고요.

E-M1 M2의 기본설정으로 다이얼 C2에 프로 캡처를 위한 프리셋이 미리 있어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 캡처는 반 셔터를 누른 시점부터 밑에서 연사를 진행하고 있다가

풀 셔터를 누른 시점의 전후 몇 프레임을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앞으로 본 리뷰 때 제대로 설명을 하겠습니다만, 이 기능을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듯합니다.

여러모로 저의 흥미를 자극하는 바디임에 틀림없네요.

E-M1MarkII | Program Normal | 300.00mm | ISO-200 | F5.6 | 1/5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27 11:53:17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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