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데세랄에 관심 갖고 있을때,
'그런 무거운거 들고 다녀서 뭐하나..카메라는 역시 똑딱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파나소닉에서 마이크로포서드가 발매된다는 소식에 렌즈교환식 카메라 하나 질러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LX3 사용하면서 DMC-G1발매일만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한국에 극소물량만 들어와서 나가는거 보고 피눈물을 흘렸죠.
그러다가 아는 형이 올림푸스 E-520 산다는 얘기에 덩달아 구입을 했죠. 그런데, 막상 사고보니까, 저하곤 안 맞더라구요.
전혀 생각없이 덜컥 지른것도 있고, 46만화소 액정만 보면서 찍다가 23만 화소 액정을 보니 어색하고, 카메라는 원래 쥐뿔도 모르고...
원하던 물건이 아니라 다른 대안을 골랐더니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드는게 보이지 않더군요. 남들은 잘쓴다는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구입한지 3일만에 장터에 내놨는데, 별로 입질도 없고해서 그냥 쓸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빅딜?을 성사시켰습니다. ㅎ
일본내수용 G1 더블킷과 교환하기로 한거죠..ㅎ
A/S에 문제가 있겠지만, 가격도 충분히 저렴하니 그 정도는 감수해야겠고, 정발판은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빠르면 다음달 11일경에는 제 손에 G1이 들려있을듯... 2주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질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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