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Nex-7에 필이 꽃혀서... 질렀다 취소를 2차례...
마땅잖은 렌즈구성이 가장 아쉬워서... 다음으로 미루다미루다~ 결국 미루고...
갑작스레 GX1이 눈에 끌려 또 결재까지 완료~ 그랬다가... G3의 바디가 끌려서...
이유는 바디사양으로 GX1과 다를바 없다.. 더구나 뷰파인더가 있다... 회전식 LCD도 있다...
밖에나서면 뷰파인더 없을때가 정말 난감할 때가 많아서 도저히 뷰파인더 없는 녀석들은 이제 끌림이 강하진 않다는...
그래서 거기다 새놈으로 달리고 있는 GX 14-42의 날렵한 몸매에 끌려... 냉큼 렌즈만 별도로 질렀네요... ㅋㅋ
이제 도착하면 주말에 청주가서 마흔줄 들어서는 둘째 처남 녀석의 웨딩샷 하나 근사하게? 담아와야 것습니다..

정말 끌리는 녀석은 소니네 Nex-7 바디 + 루믹스 GX 14-42 렌즈 가 압권인데... ㅠㅠ(사이즈 및 성능대비)
낼도 겁나 춥답니다... 건강에 유념들 하시고... 아~ 전 내일 큰녀석 졸업식 갑니다...
그리고 사진은 그냥 머~  지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