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4K 동영상 (30p / 24p) · 4K 포토를 탑재했으며, 전체적으로 약간의 스펙을 업그레이드 한 Lumix DMC-G7을 발표했다.

G7에는 236 만 화소 유기 EL EVF와 104만 화소의 가변 액정이 채용되며, AF 성능을 개선하고 연사는 8매/초 (AF 추적 6 프레임/초)에 Wi-Fi가 탑재되어 있다.

최신 4K 포토 모드에서는 4K 버스트 촬영, 4K 버스트 스타트 / 스톱, 그리고 4K 프리 버스트의 3개의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어있다.

4K 버스트 모드에서는 셔터 버튼을 누르고있는 동안 30fps로 촬영하고 한편 4K 버스트 시작 / 정지 모드에서는 셔터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30fps 촬영을 시작 / 중지한다.

4K 프리 버스트 셔터 릴리스 직전 또는 직후의 60 프레임을 자동으로 기록한다.

Lumix DMC-G7의 가격은 14-42mm킷이 799.99 달러, 14-140mm킷이 1099.99 달러로 6 월에 발매된다.


DMC-G7의 특징
- UHS-II SDHC / SDHC 카드와 호환
- 최고 1/16000 초의 고속전자셔터 (기계 셔터는 1/4000 초)
- 개선 된 Wi-Fi에 의한 스마트폰과 연결 기능
- 개선 된 크리에이티브 파노라마 기능
- 3.5mm 마이크 단자
- 포커스 피킹
- 전자 수준기
- DFD 탑재로 크게 개선된 콘트라스트 AF
- 화이트 밸런스 블래킷
- 22 종의 필터 크리에이티브 컨트롤
- 시간 경과 /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 동영상에서 P / A / S / M 모드 지원
- 스틸과 동영상을위한 인텔리전트 오토 모드
- 20 개의 상황에 대응하는 새로운 가이드
- 크기 125x86x77mm, 무게 410그램 (배터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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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체추적 6연사 부분은 좀 아쉽긴 하지만 1/16000 전자셔터에 DFD, 4K동영상등 이정도 업그레이드면 그래도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서브로 쓰는  G3에 비하면 천지개벽 수준이네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