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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마 + 42.5/1.7 간략 개봉기

누베스 | 05-21 13:52 | 조회수 : 5,191 | 추천 : 3

Panasonic Lumix G Macro 30mm F2.8 ASPH. Mega OIS. (이하 30마)

그리고 

Panasonic Lumix G 42.5mm F1.7 ASPH. Power OIS. (이하 42.5/1.7) 입니다.

팝코넷은 15장이 한계인지라 그냥 동시에 개봉들어갑니다. 

일단 두 렌즈 모두 렌즈파우치는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렌즈 설명서와 1년 보증서(일본내)가 들어있고, 42.5/1.7에는 후드도 있습니다. 


렌즈 앞, 뒤캡들도 다 들어있고요.


요놈이 30마


요놈은 42.5/1.7 Black입니다. 두 렌즈 모두 매우 가볍지만 외장은 (아마도 알미늄같은) 금속재질인 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파나 렌즈들의 추세가 다 이렇죠.

30마는 최단 초점거리가 촬상면으로부터 10.5cm입니다. 10.5cm이라고하니 무지 멀 것 같은 착각이 들지만, 실제로 대물렌즈로부터는 2cm이내로 들이밀게 됩니다. 닿을 듯 말듯.. (그러다보니 후드도 없나보군요 ;;)

그리고 42.5/1.7의 최단 초점거리는 31cm으로 기존 경쟁제품인 올림푸스 45.8의 50cm보다 가깝습니다. 그리고, 강화 플라스틱 재질의 후드가 동봉되어 있고요.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하지만 두 렌즈 모두 Made in Japan입니다.



필터쓰레드 구경은 30마가 46mm, 42.5/1.7이 37mm입니다. 

42.5/1.7에는 올림 45.8, 25.8, 파나 라이카 15.7등에서 보던 데코레이션 링이 있는데, 

라이카 15.7과는 달리 전면 플라스틱재질입니다. 

후드는 역시 못생겼습니다. 45.8의 밥그릇후드와 경쟁할만큼 못생겼어요.

반면 42.5mm의 후드가 좀 더 빡빡하게 끼워지는 것 같아 이것 하나는 장점같습니다.


그리고 후드는 거꾸로 끼워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단 그립을 장착하지 않은 GM5에 마운트시 아랫면이 거의 바닥에 닿는 느낌입니다. 소형 바디용으로 만들어진 렌즈인 거죠.

장착샷을 많이 올리고 싶지만 15장까지가 한계인지라 몇개만 올려봅니다.

일단 GM5, GF7에 물려봅니다.


바꿔도 보고..
마지막으로 GH4에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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