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망사에 올렸던 글들중에 쓸만한 글들을 옮기는 중입니다.
지난글이라고 놀라지 마세요.
2014/10/31일에 올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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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4K 관련 질문글이 있길래 위키에서 가져와 봤습니다.
원문링크 : ko.wikipedia.org/wiki/%EC%B...
< UHD >
초고선명 텔레비전(Ultra High Definition Television, UHDTV, Ultra HDTV) 또는 초고정밀 영상 시스템(Ultra High Definition Video (UHDV) 또는 슈퍼 하이비전(Super Hi-Vision, SHV)은 일본 NHK 방송 기술 연구소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이다. 7680x4320 화소의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말하며, 화소는
약 3300만 화소이다. 일본은 2015년 초고선명 기술을 시험 방송하여 2020년까지 상용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한국의 경우 공중파의 경우에는 주파수 확보에 곤란을 겪고 있어 진행이 더딘 상태이며, 케이블 방송의 경우 2014년 4월 10일자로 전용 채널이 개국하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경기에서는 12대의 4K해상도 카메라가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 표준화 >
ITU-R에서 2012년 8월 UHDTV에 관한 표준 권고안인 Recommendation ITU-R BT.2020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UHDTV는 7680 X 4320의 해상도(8K) 또는 (3840 x 2160)의 해상도(4K)를 가지며,
프레임 레이트로는 120, 60, 59.94(60/1.001), 50, 30, 29.97(30/1.001), 25, 24, 23.976(24/1.001)을 가질 수 있다. 비월주사방식(Interlace)은 지원하지 않고, 순차주사방식(Progressive)만을 지원한다.
색상 표현은 기존의 각 채널당 10bit 또는 12bit을 할당하도록 되어 있다. (현재 DTV에서는 주로 8bit사용)
< 4K 해상도 >
4K 해상도(4K Ultra High Definition; 4K Ultra HD; 4K UHD)는 풀 HD (1,920 × 1,080)의 약 4배 화소 수(가로: 4000전후, 세로: 2000전후)로 차세대 고화질 해상도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2012년 1월 기준으로 아직 표준이 확립되지 않아 4,096 × 2,160이나 3,840 × 2,160의 두 가지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1]
전미가전협회(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는 4K를 텔레비전 방송용 풀 HD의 2배인 3840×2160으로, 디지털 시네마의 표준규격인 Digital Cinema Initiatives (DCI) 에서 규정된 4K는 4,096 × 2,160 로 정하고 있다.
2009년 1월 기준으로 고가의 업무용 기기를 중심으로 발표되고 있으며, 가전 제품은 아니지만 도시바가 2011년 12월에 세계 최초로 4K2K 패널 탑재한 LCD TV를 발표하는 등 앞으로의 지원하는 기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동영상 규격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미 표시가능한 디스플레이나 프로젝터는 일반용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매체규격이나 배선방법이 정해져 있지 않아 콘텐츠도 아직 정해지지 않아, 일반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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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으로 4K는 UHD 규격의 일부분으로써 FHD의 약 4배화소를 가지며, 3840 x 2160해상도를 나타냅니다.
가로해상도가 약 4K입니다.
2. 정확한 4K는 4096 x 2160의 해상도를 가지며 DCI에서 규정한 극장용 포맷입니다. 그래서 가로 해상도가 3840보다 약간 더 큽니다. 파나소닉에서는 두 모드를 4K(3840 x 2160), C4K(4096 x 2160)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3. C4K는 극장용이다보니 24p만 지원합니다.(DCI규격은 찾기가 어렵네요.)
4. 4K가 되는 기종은 GH4, FZ1000, LX100이 있습니다만, C4K/24p를 지원하는 기종은 동영상 특화 플래그쉽인 GH4 밖에 없습니다. FZ1000과 LX100은 4K/30p(3840 x 2160)만을 지원합니다.
5. H265(HEVC)규격은 H264에서 개선된 코덱으로, H264와 동일한 대역폭으로 4K의 화질을 낼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진보된 예측 알고리즘으로 동일한 대역폭에서 4배의 화소수를 커버하는 코덱이지만, 대신에 그만큼 디코더의 연산능력을 훨씬더 많이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H264 FHD의
경우도 초창기에는 CPU연산만으로는 부족해 GPU의 도움을 받아야했습니다.)
현 시점에서 H265(HEVC)를 채택한 기종은 삼성 NX1(출시전)이 유일하고, 파나소닉은 H264를 사용중이며, A7S는 내장 4K가 불가능. 외장인코더에서 코덱을 골라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신 그래픽카드들이 H265 디코딩을 지원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4K 저장 및 재생용 미디어규격(FHD는 블루레이)은 확정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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