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G7으로 몇장 찍어봤는데
펌웨어가 너무 낮아서 펌업이 절실합니다. 아마 다음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기존의 G 시리즈와는 생긴것부터 조작까지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전후 다이얼 클릭감도 그렇고 왼쪽의 드라이브 다이얼과 모드 다이얼...
뭔가 전체적으로 고급지고 묵직함이 느껴지네요. 특히 AF 속도는 어마어마 합니다.
상단 후면 다이얼 중앙에 있는 버튼으로 전 후 다이얼의 옵션 조작을 할당할 수 있고
드라이브 다이얼로 4K Photo 기능을 바로 설정할 수 있으며 동영상 모드에서만 지원하는 무비 색감 등...
생각했던것 보다 구석구석 진화를 이룬 부분이 많다고 느꼈네요.
| 4K Movie 캡쳐 리사이즈
전체적인 윤곽도 칼지게 다듬어놔서 올림 E-M1 과 꽤 닮았다는 느낌을 받네요.
역시 G7은 작은 렌즈 보다는 지름이 좀 있는 렌즈가 잘 어울립니다.
덧글 39 접기
회원정보
아이디 : vadam***
닉네임 : TeaStory
포인트 : 66071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5-11 22:18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