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H264와 H265의 차이점.

워프짱™ | 05-28 15:25 | 조회수 : 10,735 | 추천 : 1

원문 링크 : www.mediaentertainmentinfo....

H264와 H265의 차이점에 대한 글입니다.

H264는 최대 4K/60p까지군요...
이에 반해 H265는 8K까지 지원가능... 프레임레이트도 300fps까지 가능...

하지만, H265도 8K를 커버하기 위해선 비트레이트가.... 그리고, 최대효율이 50%이나.. 실질적으론 그것보다 꽤나 낮기도 하고...
하루 빨리 더 개선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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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창
위에 표를 보니 막 머리가 아파질라 해요.

정보 감사 합니다.^^
2015-05-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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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y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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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나리★HINARI
파나도 265로 넘어갈수도 있겠군요,,,
2015-05-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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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2w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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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짱™
[희나리★HINARI]UHD 8K가 목표인 회사들은 어짜피 H264로는 감당이 안됩니다. 그래서 어떤 코덱이든 차세대 코덱으로 넘어가야해요...

근데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과연 방송장비 업계 1,2위인 소니와 파나소닉이 왜 H265도입에 적극적이지 않을까요?

그러한 관점에서 h264와 H265비교글이 있기에 퍼왔습니다. 저는 왠지 소니와 파나가 밍기적 대는 이유가 이해가 좀 가는거 같습니다.
2015-05-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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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st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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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수
어려워요 ㅎㅎ @_@
2015-05-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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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rudwjd1
파나가 언제 265 코덱으로 넘어갈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겠군요~정보글 잘 보고 갑니다ㅋ
2015-05-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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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2w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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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2-10-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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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짱™
[강용수]흠... 쉽게 풀기가 어렵네요...

심플하게 생각해보면... H264는 4K/30p 100Mbps인데... 이는 해상도로만 따지면 FHD의 네배이므로, FHD 25Mbps정도라고 간단하게 생각하구요.
비트레이트으로 보면 H264로 8K를 가려면... 8K는 4K의 네배라 x4해서... 400Mbps정도의 비트레이트를 가집니다.

H265는 H264의 대역폭으로 UHD를 구현한다는 목표로 설계된놈인데... 최대효율이 50%이고, 평균적으로 그보다 많이 낮습니다.
그렇다며 보면... 실제로는 H264 4K/30p 100Mbps와 동일한 화질은 50Mbps보다 높은 70Mbps정도는 되어야 얼추 비슷할꺼라 보고요...

여기서 8K를 할라면... H265도 280Mbps 수준의 대역폭이 필요합니다. 80Mbps라면 320Mbps 수준의 대역폭이 필요하고요.

거기에 덤으로 최소 3배에서 최대 10배까지 더 높은 프로세싱 성능이 필요합니다. 이는 디코더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금방 극복 가능하겠지만, 문제는 대역폭이라고 생각해요. 이도 역시 하드웨어가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라...

그래서 H265든 뭐든 8K를 위해서는 H264로는 안되니까 갈아타긴 해야되는데... 그럴러면 H265가 좀 더 효율이 높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4K가 종착역이었다면 아마 H265로 바로 갈아타도 상관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2015-05-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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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2w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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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짱™
[샤이당나]근데 지금 상황으로 보면 삼성을 제외한 어느 회사도 아직 H265를 도입한 제품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도 개발자 인터뷰에서 밝힌걸 보면... 4K에서는 IP프레임 방식으로 구현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는 오히려 H265의 장점을 까먹는 구조라...

왜 이런일이 벌어졌을까... 라는 생각에서 H264와 H265의 차이점을 살펴보기 위한 글입니다.
2015-05-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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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2w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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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짱™
[작은창]저두 머리아픕니다. 실제로 저 내용들이 뭘 의미하는지 다 알고 있지 못해서요.

OTL
2015-05-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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