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오래전은 아닌 예전에 파나소닉 GX1광고를 봤었죠.
사실 센서크기니 해상도니 마포의 특성 같은것은 보지도 않고 X14-42렌즈하나만 보고 덥석 구매를 했습니다.
그때 번들로 딸려온 가방이 이놈입니다.
막 이리 저리 렌즈들로 구성을 해서 넣고 다녔는데 이젠 정말 최상의 조합을 찾은것 같아요.
제가 필요로 하는 마지막 렌즈를 팝코장터에서 좋은분께 양도받았습니다.
이제 이눔을 가방에 넣습니다.
가방에 들어가는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그래도 ND필터와 렌즈펜슬까지 있네요.브러쉬도 넣고 다녔었는데 어느날 보니 없어졌더군요.맨 아래에 사용도 하지 않는(단 한번도 ㅠㅠ) 예비용 메모리 카드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들어 갑니다.~
마지막 사진 두장이 폰으로 찍어 정상이 아닙니다. 물론 카메라로 찍어도 비슷하기는 합니다. ㅎㅎ
그런데 저 렌즈는 언제나 찍어 볼려는지 기약도 없네요. 때가 때이니 만큼 어디 다니기도 불안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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