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기종과 렌즈

파나 신형 20.7
삼양 7.5
올림 100-300


GF3
GX1



광각이 아쉬워서 이번에 카메라 조합을 바꿔보려 합니다.
어안이 있어서 라이트룸으로 어느정도 광곽 흉내는 낼 수 있다고 하지만
느낌이 안사는것같아요.

저는 망원도 포기하기가 너무 아쉬워서 고민이네요 망원만 포기한다면 선택은
간단한데... 3바디로 가면 너무 무겁고 두바디 하자니 렌즈 바꾸기가 불편하고
똑딱이를 쓰자니 작은센서가 문제고...

중간과 망원을 팔고 fz1000 영입도 생각해봤는데 20.7의 화질이 아쉽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대안은 아래 3개인데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까?


1.카메라를 팔고(GF3빼고) 렌즈 100-300, 20.7, 7.5 를팔고 LX-100을 산다
추후 광각렌즈 영입후 GF3에 장착 망원 포기 ㅜㅜ


2.삼양 7.5를 팔고 GM1렌즈킷(12-32)을산다
이 경우 거의 모든 영역이 해결되지만 3바디가됨 100-300 무거워요~
망원을 가벼운것으로 교체하고싶은데... 초망을 포기 못하겠네요ㅜㅜ


3.올림 100-300을 팔고 스타일러스1 을 산다 (그나마 센서가 크네요)
광각은 아쉬운데로 7.5로 버티고 망원의 휴대성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