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몇가지 정도만 사용해봤는데 4K포토 연사 후 골라서 저장하는 기능이 대박이네요;;;;
화질도 훌륭하구요. 연사해도 파일넘버는 변하지 않네요 ㄷ ㄷ
그리고 동영상은 진짜 최고네요. NX1을 사용할때 4K의 진가를 알고 있다가 NX500이 후속으로 나오면서 크롭질하여 욕을 좀 먹었는데 반해,
파나소닉은 동영상 참 ..이가격에 이정도면 백만원 훌쩍 넘어도 용서될 것 같은데 말이죠.(말만 이렇게...싸게 사면 좋죠;;ㅎㅎ)
그리고 색감적인 부분에선 분명히 따뜻한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 파나의 색감은 완전히 잊혀지는 것 같아요.
GM1보다 화사하다고 할까요? 색감보고 쓰는 삼성과 후지의 그 느낌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RAW파일을 라이트룸에서 적용할 순 없으나 JPG만으로도 어느정도 보정이 잘 먹는거보니 우선 부족하나마 이렇게 사용해야 겠습니다.
65만원돈에 이정도의 카메라라면 진짜 적극 추천합니다. !!!!!!


<다른 파나 렌즈들을 많이 가지고 계신 G7유저분의 사용 후기 기다립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