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를 역시나 저는 많이 사용하질 않네요. ㅎ
혹시나 나중을 생각해서 4K바디를 들이는 것이 좋은 선택이었긴 하지만 분명 이것때문에 바디를 바꿀 필요는 없었단 생각이 드네요.
아직까진 풀HD만으로도 충분하단 생각이 듭니다. NX1 사용할때도 그랬구요.
색감? 이건 정말 맘에 듭니다. GM1을 쓰다가 사용하는데도 맘에 들어요~
스위블액정이나 기타 편의성은 무조건 G7이 좋네요.
휴대성??????
역시 이건 좀 .... 오늘 막국수집에 처음으로 외출해서 가져갔는데 역시 GM1처럼 작은 카메라가 확실히 편리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래도 자리를 차지하는 면적이 분명 커졌네요. 하지만 생긴거에 비해 가벼워서 용서는 됩니다.
나름의 결론은 만약 다시 카메라를 고르라면 뭘 고르겠냐 하면
전 GF7+12-32 셋을 살 것 같네요. GM1은 아무래도 액정이 고정형이라 충분히 불편했거든요.
맘같아선 이 조합으로 확 바꾸고 싶네유 ㅎㅎ 혹시 GF7과 G7사용해보신 분 계시면 비교 부탁드릴께요~
저야 어차피 휴대성의 차이가 커서;;; ^^
그래도 G7 맘에 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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