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NX1에도 요구를 해서 4K 영상에서 사진을 추출해내면 Exif가 들어가도록 반영이 되긴 했습니다만. 프로세스는 단순히 그냥 동영상으로 촬영 후 재생 프로그램에서 캡춰가 아니라 바디에서 캡춰로 바꼈을 뿐입니다.
그 외 동영상은 기본적으로 16:9나 C4K의 경우 1.9:1의 화각으로만 촬영됩니다. 그래서 사진을 뽑아낼때 기본적으로 16:9혹은 1.9:1로 뽑아내서 다른 화각으로 변경시 크롭해야됩니다.
그런데 파나의 4K 포토는 아예 3:2, 4:3, 16:9, 1:1등으로 동영상이 녹화됩니다.
그 밖에 Bust 모드, S/S모드, Pre모드등으로 영상에서 사진을 캡춰하기 위한 방법의 기능이 자꾸 좋아지는 거죠.
활용성이 굉장히 좋아집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건 원본 동영상의 화질입니다. 동영상을 위한 센서의 처리방식이나 코덱의 비트레이트 등은 그대로 이니까요. 하지만, 기능이 바뀜으로 인해서 4K 포토기능이 나아진다는 점에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2015-06-25 14:57
워프짱™[subindesign]동영상퀄리티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사진을 뽑아내기위한 셋팅과 영상을 촬영하기 위한 셋팅이 차이가 좀 있습니다. 그리고, 화각도 동영상은 16:9고정이고 4K포토는 사진을 뽑아내기 위해서 4:3, 3:2, 1:1의 화각으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2015-06-2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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