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대교만 찍는게 지겨워서, 자전거 타고 서쪽으로 좀 옮겨봤는데요.
가양대교 조명 배색이 섹시하던데. 포인트가 북단쪽에서는 딱히 없더라고요.
방화대교도... 북단에는 풀숲이 우거지고, 강가로 나올수가 없어서 시야확보가 어렵습니다.
아 방화대교는 많은 분들이 남단에 가서, 어디 건물을 이용하시던데.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포인트에 대해서 미리 숙지하고 갔으면 좀 좋았을텐데...
그리고 보이그랜더 렌즈 무거워요 ㅠ_ㅠ ...
GH4 + 보이그랜더 17.5mm F0.95 (혹은 42.5mm F0.95) 조합보다,
니콘 D700 + 35mm F2D 조합이 더 가벼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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