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식 발표 전이긴 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1. 외형
- 가로 세로 길이가 늘어나고 두께가 두꺼워짐 -> 무거워질듯
- 노출보정 다이얼이 새로 생김
- 커맨드 다이얼 위에 G7 처럼 Fn버튼이 생김. 이 버튼을 누르면 투 다이얼에 할당된 다른 기능(예를 들어 ISO & WB)을 조작 가능할듯
- 상단에 Fn키가 하나 더 생김
- 모드 다이얼이 상단 오른쪽에서 중간으로 옮겨감
- 전원 레버를 오른손 엄지로 조작하던 방식에서 오른손 검지로 조작하도록 변경
- 뷰파인더가 더 커진듯. 종횡비는 알 수 없음
- 셔터버튼이 그립부로 옮겨가서 누르기 좀 더 편해질듯
- AF/AE Lock버튼이 기존 AF모드 레버 안쪽에 있던 것이 후면 오른쪽 상단으로 위치 이동, 원래 자리에는 추가 Fn 버튼이 생김
- AF모드 레버가 왼쪽으로 치우쳐짐. 직접 만져봐야 알겠지만 다이얼을 돌리기 불편할 수도 있을것 같음
- 틸트 액정에서 스위블 액정으로 바뀜. 이로 인해 액정 왼쪽 부분에 공간이 필요해서 가로 길이가 길어질 것으로 보임
- 후면 액정이 TFT LCD에서 OLED방식으로 변경. 색감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임
- 내장 스트로보 삭제됨. 번들 스트로보를 주긴 할텐데 천정 바운스 가능 여부는 불투명
2. 기능
- 2000만 화소 신센서 채용. 소니 센서인지는 아직 알 수 없음
- 4K 동영상 및 4K 포토 기능 추가. 크롭 여부는 알 수 없음
- 듀얼 IS. 손떨방 성능은 알 수 없음
- 방진 방적
3. 성능
- 기존 4fps 동체추적 연사보다 훨씬 뛰어난 8fps 동체추적 연사
4. 알 수 없는 것
- DFD 채용 여부
- 기계 셔터 최고 셔속(아마 1/8000일듯)
- 전자 셔터 최고 셔속(아마 1/16000일듯)
- 뷰파인더 종횡비 및 배율
- 동영상에서의 내장 손떨방 사용 가능 여부
- 마이크 단자 (아마 없을듯)
- 배터리 모델 (아마 기존의 DMW-BLG10 일듯)
- 4K 동영상 크롭 여부 (아마 크롭 안될듯. 20MP에서 크롭하면 NX500짝 남)
GX7과 비교해서 많은 부분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전작에서 아쉬웠던 내장 손떨방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G7에 넣어주었던 기능을 차곡차곡 다 넣어주었네요. (DFD는 아직 불명확)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만 봐도 충분히 마포 최고 스펙의 카메라로 볼 수 있겠네요. 다만 G7에 있는 드라이브 모드 다이얼이 없어서 4K 포토 모드를 어떤식으로 활성화하는지가 아직 확실치가 않은데 이 부분만 편하게 만들어준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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