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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5 질렀습니다.

당근아빠 | 07-16 04:25 | 조회수 : 1,444 | 추천 : 0

GM1을 몇 달 쓰다 뷰파가 아쉬워 GM5를 계속 넘보다가 GX8 소식을 듣고 기다려 보고 있었는데, GX8 사진보고 실망해서 바로 GM5 질렀습니다.
미국이라 이베이에서 중고로(OPEN BOX) 12-32 렌즈 킷 520불에 샀습니다. 괜찮은 가격에 산건가요? 한국은 아직 GM5가 가격이 낮아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오랜만에 설레이네요...얼마전 GM1 살 때는 별로 안그랬는데.....
뷰파인더가 작아서 잘 보일까 걱정입니다. 40대에 좀 이르게 돋보기를 쓰고 있어서요 ㅠㅠ
GM5는 참 대중적이지 않은 모델같네요
이상하게도 파나의 5번 모델은 실제 성능에 비해 대중화가 실패한 경우가 많습니다.
G5, GF5, GM5 가 모두 그렇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그 대중화 되지 않은 모델들을 주 기종으로 가장 오래 사용해왔습니다만...
G5, GF5를 2년 이상 꽤 오래 사용했는데, 이벤 GM5 모델도 꽤 갈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GX1 - 10개월, GM1 - 3 개월로 인기 모델들은 사용 수명이 짧네요

GX8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모양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 크기가 너무 거대해진 것 같아 실망입니다.
GX7 디자인이 전반적으로는 맘에 들지만 너무 비대해보이는 그립부와 약간 넓은 가로길이가 걸렸었는데, 상부 돌출부가 잘린 G7 같기도 하구요
기대되는건 12-35가 번들로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콧대 높은 12-35도 가격이 좀 떨어지지 않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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