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 경쟁력이 휴대성인데, 유저들이 번들 플래시를 따로 챙겨 들고 다니라는 건지..
lx100도 그렇고, 저한테는 딜브레이커에요. 아마 저 같은 사람들 꽤 있을 거에요.
lx100의 경우 더 한심한 건 번들 플래시가 작기는 하지만 모양이 ㄱ자로 생겨서 주머니에 넣기도 불편하다는 거죠. 더구나 위로만이라도 바운스 되게끔 고개 들어지게 만들어 주는 것이 어려운 건지.
이해할 수 없어요. 틸트evf고 방진방적이고 자시고 간에 내장플래시는 우선적으로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보내요. 필플래시는 많은 상황에서 기본필요사항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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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스
필플래쉬가 종종 유용하게 쓰이는 것도 사실이고.. 개인적으로도 실링 바운스까지 가능했던 이전의 내장플래쉬가 사라진 건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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