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도 저도 차가 없는 뚜벅이인데 매달 한두번씩은 여행을 꼬박 꼬박 다닙니다
벚꽃 만개한 화개장터 갔다가 순천 넘어가려고 하동역 갔더니 여기가 정말 예뻤네요 기차길 넘어로는 섬진강이 보이고
기차시간이 1시간 정도 남았었는데 사람도 없고 지나가는 기차도 자주 없어서 정말 흐뭇하게 사진 많이 찍었네요 ㅎㅎㅎ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사진 정리할 시간 없이 다니다 보니 못 정리한 사진들이 수두룩 ㅜ 고건 언제 다 정리하지
못생김테러는 죄송합니다 ㅋㅋ ;; 제가 언제나 하는거라 이제 좀 면역들 되셨으리라 굳게 믿으며
좋은밤 되세요 ! 좋은 주말도 !




내일 삼계탕 끓여먹을 생각인데 잘되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