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랑은 관계가 없는데 나름 파나 바디도 가지고 있고 이곳이 편해서 이곳에 질문합니다.
www.popco.net/zboard/view.p...
ME20F-SH 라는 카메라에 대해서입니다.
여기서 보면 센서가 35mm 풀싸이즈라고 나옵니다.
이 센서는 36*24 크기의 센서를 말하는게 아닌가요??
해당 본문의 이미지에 나온 스펙의 가로싸이즈를 보면 112.3이고 센서크기가 대략 1/3 크기라고 봤을때
36*24싸이즈가 맞는거 같은데..
어떤분이 쪽지로 영상은 틀리다면서 영상에서의 풀프레임은
24.6*14.8 싸이즈의
blog.naver.com/PostView.nhn......
이 바디와 같은 슈퍼35mm 라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아니 35mm라는 말이 없고 저 규격이어서 저 풀 싸이즈라면 이해가 가겠는데 35mm말이 적혀 있으면 36*24가 맞는게 아닌건지??
받은 쪽지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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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말하는 35mm는 4:3, 3:2의 스틸 사진의 비율이고
super35mm는 16:9죠.
비율이 다릅니다.
왜냐면 영상과 사진의 비율, 필름 사용면이 다르니까요..
영상은 사진과 다르게 같은 사이즈의 필름을 썼더라도 음향이 들어갈 부분을 만들어줘야 했습니다. 그러기위해 일부분만을 활용하고 거기다가 사운드 트랙을 붙여서 하나의 온전한 프레임이 되었고 이 필름(센서) 사이즈가 요즘까지 이어지는 이유는 기존의 PL 마운트 렌즈를 사용하기 위해 공통규격으로 채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영상용 풀 프레임을 super35mm (크롭보다 가로가 깁니다)으로 지칭하게 되었고 센서사이즈로 보면 크롭바디와 비슷하게 생기게 된게 지금까지 이어지게 된거구요..
philipbloom.net/blog/wp-con......
보시면 참고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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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해가 안되서리
풀프레임이란 말은 원래 135규격에서 크롭들 때문에 생겨났다고 할 수 있지만
지금은 포서드, 중형인 645 뿐 아니라 각 규격별로 그 규격의 풀싸이즈를 쓸때 풀프레임이라고 쓰는거 아닌건지?
가령 펜탁의 645d는 중형포맷의 크롭인거처럼..
그리고 16:9는 새롭게 나온 영상의 포맷이지 저게 135규격의 풀싸이즈 센서랑 상관이 있는건지..
포서드건 3:2 비율의 크롭센서로도 센서크기를 다 안쓰는 방법으로 16:9가 촬영이 가능한데??
그리고 저 슈퍼35mm란건 16:9 규격에 최적화시켜서 나온 센서중 하나 아닌가요. 저게 영상에서는 35mm의 풀싸이즈 센서라는데..좀 이해가 안되서..진짜 영상에선 저렇게 하는지??
예전엔 방송들이 다 4:3으로 나오던 시절도 있는데 뭔 소리를 하는건지?..
..
제가 한참 잘못 알고 있는건지?? 135라는 규격이 있고 그 규격의 풀싸이즈는 영상이건 스틸이건 차이가 없는게 아닌건지??
혹시 이에 대해 아시는분 간단하게 댓글좀 달아주세요.
쪽지로 주고 받았는데..주는 쪽지의 설명이 이해가 안됩니다. 무슨말을 하는건지 내가 영상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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