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1도 EVF 구해서 사용했었고
Fuji X100S도 EVF로 주로 이용하고 있는데
G7 처럼 주변부가 일렁거리는 EVF는 처음 봅니다.
계속 EVF를 보면서 카메라를 이동 시키다 보면 멀미 생길 것 같은 정도인데...
제 G7만 그런가요? 아님 다른 분들 G7도 그런가요?
그러게 말입니다™[희나리★HINARI]원래 그렇다고 넘어가기에는 더 구형 모델들 EVF에서도 보이지 않는 주변부 왜곡현상이라...
이건 결함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G7을 쓰면 쓸 수록 분명 색감이나 기능들이 여러가지가 좋아진 점도 있지만, 너무 여러가지를 담아서인지 포커싱 같은 부분은 도리어 GX1 보다 헤매는구나 하고 느껴질 때도 가끔 있습니다.2015-08-12 00:49
그러게 말입니다™EVF 주변부 왜곡이 제것만 있는 것은 아닌가 보군요.
G7이 장점도 많지만 보급형 바디의 티를 벗겨내지는 못한 것 같네요.
이 주변부 왜곡을 개선할 방법은 없겠죠?
Gx1에서 g7으로 넘어오면서 파나에 실망한 부분이 바디의 만듬새가 제가 알던 파나소닉의 단단함, 기계적인 완성도와 거리가 있는 점이었습니다.
G5, G6도 G7처럼 만듬새가 허술했나요?
제가 써보니 주변에 g7을 권하지는 못할 것 같네요. 2015-08-1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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