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호주 케언즈 여행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설악 오색 케이블카 사업추진으로 생각이 나서 꺼내보게 되었네요.
곤돌라 건설에 필요한 케이블, 지지탑을 구성하는 금속 900톤, 시멘트, 모든 부자재.. 등을 헬리콥터로 투입.
모든 작업자는 장비를 가지고 지지탑 건설지역까지 걸어서 이동함으로 공사에 필요한 도로 건설로 인한 환경파괴 가능성을 제거.
여행책자에 몇줄 써 있더군요. 열대우림 환경보호를 위해 헬리콥터를 이용해서 건설했다고,
물론, 일반적인 건설비용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들었겠지만. 꼭 필요하다면 이런 공법을 도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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