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 자전거도로의 평내호평-천마산 구간은 업다운이 있어서

저전거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신나는 코스이겠으나

뚜벅이로 뭔가 찍을거리를  찾는 분들에게는

아무런 감흥이 없는 코스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자전거와 도보로 이렇게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는게 축복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과 자전거, 오토바이 그리고 차량이 뒤엉켜 있는 중국과 동남아 국가에 비교해서 입니다.)
 

자전거 도로의 터널 이름도 마치터널이네요.

아기자기한 코스를 지나면...
 

천마산 역이 나옵니다.

X1442 렌즈도 그럭저럭 쓸만하네요.

나노코팅이라고 해서 니콘의 나노코팅 렌즈 수준으로 생각했다가...턱없이 부족한 화질에 실망했지만,

이제 렌즈의 특성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카제만 CPL 필터를 사용했으며, 있는 그대로의 느낌을 얻기 위해 노출보정과 언샵 마스크만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