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는 구미출장...
구미 들어가면 네비에서 나오는 안내 멘트 중 한 곳에
업무시간을 짬내서 갔다왔습니다.
뭐뭐~ 정치적 멘트는 생략합니다.
카메라 확 집어던지고 싶었던 이유는 ,,,
써드파티 탐론 싸굴탱이 렌즈 끼면 나오는 열악한 해상도와 온갖 무너짐
그리고 핀트 나간듯한 화면이
오늘 찍은 사진 70%에서 나오더군요.
왜 그런가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봤더니...
전동줌에 익숙하지 않아서 ...
줌링을 돌린다는 걸 포커스링을 만졌다가 다시 줌링을 조작해서
찍었더니... 나머지 사진 죄다 핀 나갔네요. ㅠ.ㅠ
(오늘을 계기로 포커스 링 조작법 확실하게(=대충???) 다시 알았습니다.
근데, 셔터 누르고 나면... 포커스 조작에 상관없이 원래 세팅 상태로 돌아 오는거 아니었나요?
하여간, 연차적으로 찍은 사진 죄다 맛이 갔습니다.)
오늘밤 매뉴얼 보고 공부 좀 해야 겠습니다. ㅠ.ㅠ
분위기 있게 좀 나오나 싶더니,,, 이것도 영 아니네요.
오늘은 헨리가 오판했다는 SH-PMC (MCUV)를 달고 찍었는데...
느낌이 영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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