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와 함께 반주 한 잔 마시고...
소화시킬 겸 PC 뜯어서 청소했습니다.
CPU쿨러에, SSD 케이지 구석구석 닦아주고
전면 흡입 팬쿨러와 먼지망 청소하고나니
PC가 조용해 졌습니다.
그리고 책상 밑과 모니터 뒤쪽의 먼지를 제거해 주니... 부른 배가 조금 가라앉는군요.
잠시 후... 동네 한 바퀴 음주워킹 예정입니다.
오늘 한 일이라곤 일어나서 2마트 가서 장보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짬짬히 한 짓이라곤 GX7 중고 안나오나 레이다 켜고 사이트 감시한 일 밖에 없군요.
솔직히, GX7에 1235 F2.8을 구해도 만족하지 못할 것 같은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사고 싶다 갖고싶다는 욕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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