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뉴스입니다만... 아무도 언급을 안하셔서 또 제가 올립니다.

8월28일자로 43루머스에 올라왔던 기사인데...

9월 중순전에 파나소닉 - 후지 - 도시바가 같이 뭔가를 발표한다는 기사입니다.

FT2라 신뢰도가 아직 많이 낮고....

기존의 파나소닉 - 후지의 합작은 2년이나 전에 발표했던 유기센서가 있습니다. 여기에 도시바가 합류했는데...

파나소닉이 센서생산라인을 팔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또한 도시바가 센서를 생산하고 있는 곳이기도 해서... 세 회사의 합작발표는 유기센서가 아닌가(?)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뭐 올해초에 유기센서는 발열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발표도 있었고.... 유기센서 자체가 2년이나 지난 떡밥이라 이제 나올때가 되긴 했다고 생각됩니다. 더 이상 지체되면 상용화는 어려운 기술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요.

아무튼... 파나 마포의 미래는 새로운 센서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지라...

일단은 뭘 발표하는지는 지켜보는게 판단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나제 센서는 16MP에 머물러 있고, 소니제 20MP센서도 결국 파나의 미래는 아니라는 판단하에 말입니다.

이상 사진하나 없는 뒷북 늬우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