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을 돌려봤을 시점 대략 한달전 쯤이군요

누구는 새제품교환이고 누구는 a/s이고의 문제로 담당자랑 얘기했는데........

파코에서 다시 공장으로 보내면 그것이 새제품된다.....
즉 리팩토링과정 거치면 새것이...........

카메라 회사별로 어떤 과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보통은 리퍼제품으로 통용되는데........

그리고 대략 3-4일 걸릴것 같다는 처음의 말은 사실 저는 일주일정도 예상......
말도 없이 일본으로 보내고........ 다시 연락은 커녕.......  솔직히 여기 시점부터 굉장히 안좋았죠

일본으로 보내면...... 왜 오래 걸리는가 보니 비용문제로 싼 우편을 이용하는 것 같더군요 .......   이건 추측 ups인가 이용하더군요.....
제가 알기론 ups인가 usps인가 선적자리 없으면 싼 요금제는 딜레이되는 것으로......  이건 오집 배대지 이용해 본 경험으로 ㄷㄷㄷ

분명 다시 연락한다는 말을 믿은 제 잘못이 크죠..... 그리고 애초에 a/s를 보내지 말았어야 ㄷㄷㄷ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파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