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고 해서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지인들과 출사모임을 가졌습니다.

근데 오늘 감기가 걸려버려서...사진 찍는것보다 저녁먹는게 더 즐거웠습니다. ㅎㅎㅎ

용산 가족공원에 이름 그대로 가족단위로 사람들이 많이 오시네요.

아이와 아빠 엄마가 함께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집에 들어가기 전 야경이 좋아보여서 찍었는데 눈으로 보는것처럼 나오진 않네요.

사진들은 포토 스케이프에서 자동레벨 하거나, 필름효과 살짝 넣고 선명하게 2~3정도 주고 리사이즈 하였습니다.

** 올려놓고 다시 보니 뭔...매크로 렌즈도 아닌데 대충 배경 날림한 사진만 있네요. 오늘은 감기 때문이라는 핑계를 대고, 다음에는 제대로 생각해서 찍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