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역까지 지하철 타고가서 마석역부터 대성리역까지 걸었습니다.

실수로 길을 지나쳐 간 거리를 합치니까 오늘 대략 20키로 이상 걸었네요.

내일은 대성리역까지 지하철 타고 가서  도보로 청평 찍고 오려고 힙니다.

오늘의 하늘은 아래 사진보다 좀 더 누루스름하면서 뿌옇고 흩날리는 구름이었습니다.

GX7 스탠다드 세팅에 CPL 필터로 간신히 버텼네요.

(GX7 바디세팅을 풍경에 놓고 CPL을 사용하면 좀 더 푸르스름해지나... 어떤게 더 좋은지는

그날의 기분에 따라 골라볼까 합니다.. 내일은 풍경세팅에 CPL로 가보려 합니다.)

낙시하는 사진 1장 빼고는 노출보정과 언샵마스크만 하였습니다.

GX7 바디에서 시험 삼아 NR -5 했는데... RAW파일도 적용되는군요,

다음부턴 원래대로 NR 0으로 세팅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