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살짝 부딛힌 후로 조리개 조이면 점이 렌즈에 잡힌다고 얘기했었는데요.
아침에 침대 위로 카메라를 떨궜는데, 그 점이 사라졌습니다. 카메라 몸통이 충격을 받았더니 내부 렌즈의 이물질이 어딘가로 간 모양입니다.
아무튼...
덕분에 여행 사진 찍는데 오늘 하루 지장 안 받았네요.
물론 이거...한국 돌아가면 AS 맡겨야겠죠? 점 때문이 계속 신경 쓰여서, 정 안되면 코펜하겐 파나소닉 서비스 센터 찾아가려고 했었는데, 일단 이물질은 안 잡히니까 다행이네요.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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