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약간 더운 탓에 에어컨 틀어놓고

팝코넷 들어왔습니다.

이제 슬슬 15쩜칠이나 노려야 겠네요.

지금 15쩜칠이 샀다가 블랙 프라이데이때 왕창세일하는건 아닌지도 모르겠고...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면 카메라도 반짝세일 있는지...감을 못 잡겠네요.

GX1용 황토색 가방에 {GX7+X1442]와 카제만 CPL 케이스가 들어있고

다시 황토색 가방은 13.3인치 노트북 사이즈의 노트북 가방에 들어갑니다.

이 노트북 가방엔 파나소닉 스트로보와 미니 삼각대, 더스트 블로워 및 생활소품이 들어갑니다.

언제 어디서나 노트북 가방이 보이므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내가 업무 시간에 짬짬이 출사 나가는 걸 누가 알겠어~"  란 오리발이 생기더군요.

 노트북 가방에 패드 충분히 붙어있고  브랜드 카메라 가방에 못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