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올림푸스 e-m1에 파나 42.5mm f1.2를 주력으로 사진을 찍고 있고
동영상은 렌즈만 g7으로 바꾸어서 쓰고 있는데요. 사진을 찍을땐 오축손떨방을 쓰기 때문에
렌즈떨방은 꺼놓고 쓰고 있다가 바디를 g7으로 바꿀때 렌즈떨방 키는걸 깜빡해서 동영상이 많이 떨리게 되는데요
그냥 편하게 항상 렌즈ois를 켜놓고 올림바디 파나바디 번갈아 가면서 쓰면 어떨까요?
렌즈와 바디떨방이 동시에 켜져 있으면 결과물에서 오축손떨방만 쓰는것 보다 미세한 블러가 있다는걸 어디서 본적이 있어서...
저와 비슷한 경험이 하신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덧글 6 접기
leenogales1
답변 감사드립니다. 올림푸스, 파나소닉 USA에 문의한 결과 엠원에 녹티크론 둘다 떨방을 키면 렌즈떨방 오류가 날수가 있어서 렌즈떨방 스위치를 끄는것을 추천한다네요.
2015-09-30 03:20
leenogales1
디피리뷰에서 얻은 정보입니다. epl5와 그 이후에 나온 바디에서는 렌즈떨방 스위치를 켜면 자동적으로 바디떨방이 작동을 안하구요 em5를 포함해 그 이전에 나온 바디에서는 렌즈떨방과 바디떨방이 독립적으로 작동을 해서 사진 결과물이 엉망이 된답니다. 카메라 설정에서 렌즈떨방 우선을 설정하는건 OIS 스위치가 없는 파나렌즈에 한해 작동이 되는거구요. http://www.dpreview.com/forums/post/56553812
2015-09-3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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