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매그넘 이야길 읽다가 급 기억난 일 하나.
'유명한 사진 작가가 백통 쓰는 것도 아니고 카메라 큰거 쓰는게 아냐.
매그넘 포토스 코리아 홈페이지에 그 유명 작가 카메라 봤냐?
이게 천민 자본주의 라니까. 장비 비싼거 부터 산다니까.'
카메라 잘 모르는 친구가 매그넘 사진작가 이야기가 나오자
어쩐일로 끼어들며 흥분 하길래...
'맞아. 나도 제일 많이 쓰게 되는게 주머니에 들어 가는
GR이라고 그리 크지 않은 카메란데...
결국 자주 가지고 다니는게 많이 찍고 그러다 보니 괜찮은 사진이 나와.'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홈에 들어가 보니...
magnumphotoskorea.com/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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