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 교묘하게 겹쳐져서 업체와의 미팅시간을

뒤로 쭈욱~ 미루고 점심 먹고 소화시킬 겸 갔다 왔습니다.

오늘의 GX7 바디세팅은 풍경모드에 콘트라스트0, 채도+1입니다만,

풍경모드엔 차라리 색이 과도하게 진하게 콘트라스트+1, 채도+1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15.7 렌즈에 대해서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별루, 사진도 영 별루네요.

160여장 JPG 오리지날로 찍어서 대충 20장 추려냈습니다.

내일 땡땡이 출사 (업무시간 끝나고 가니까 엄밀히 말하면 땡땡이가 아니겠네요.)엔

GX7 바디세팅을 일반모드에 콘트라스트+1, 채도+1로 세팅하고 찍어보려고 합니다.

15.7이 무조건 선명하게만 찍혀서 식상한 맛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날이 너무 서 있어서 사진이 좀 피곤하네요.

오늘 어디로 갔다 왔는지는 맨 마지막 사진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