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구했던 DMW-FL360 스트로보가 천장 벽치기 광량이 점점 약해졌다라고 느끼게 되어서

스트로보의 발광 램프 교체가 가능한지 파나소닉 코리아에 문의하였더니

가까운 A/S 센터에 입고하라고 알려 주네요.

스트로보는 발광 램프만 갈 수 있으면 새 제품으로 (전원부 회로만 문제가 없다면) 

살아날 수 있다고 알고 있기에  A/S 입고 후 수리비가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해 보고

발광 램프 교체를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병원 가기 전 테스트 샷입니다.

<GX1+X1442에 내장 스트로보로 찍었는데... 참담한 사진이 나오네요. 스맛폰이 낫겠습니다>

<GX7에 15.7로 미니 삼각대 고정 후 찍었습니다>

<GX7 + 15.7 + DMW-FL360 스트로보로 TTL모드로 확산판 꺼내서 찍었습니다>

<GX7 + 15.7에 스트로보는 천장 벽치기로 스트로보 광량은 +2 정도 놓았던거 같습니다>

스트로보 광량이 많이 줄어들었다 체감합니다.

스트로보 사용하면서 A/S 맡겨보는 건 처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A/S는 서초동으로 가야할지 테크노마트 쪽으로 가야할지도 고민이네요.

만약 유상 서비스라면 교체비용을 엄청 쎄게 부를지도 모르겠네요.

발광 램프 스펙만 알면... 일본에서 부품으로 직구도 가능하거든요.

비싸게 부르면 부품 스펙만 알려 달라고 해서 부품 직구 후 자가수리에

도전해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