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다시 사진 올리네요.. 지난 추석연휴에 찍은 사진들, 3부 자투리 사진들입니다.

어머님댁 베란다 화단과 아이들 사진들 뿐이네요. ^^;;

이 사진이후 몇몇 어두워보이는 실내 사진들의 밝기가 사실은 실제 밝기에 가깝습니다. 평소엔 라이트룸으로 노출을 1~3EV씩 올려주고 화이트밸런스를 조절해서 밝은 사진들을 만들고 있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변덕이 나서 오늘은 원래의 어두운 느낌 그대로 올려봅니다. ^^;;












9시근방부터의 거실은 이렇게 어두워집니다. 실제론 노란빛이 무척 많이 나는 LED조명입니다.






저쪽 부엌은 약간 초록빛이 도는 저조도 형광등만 켜져있습니다. 역시 어둡죠..






그러나 라이트룸6가 출동하면 이렇게 다시 밝아집니다.






제가 평소 올려온 9시이후의 실내사진들은 전부 어둠속에서 촬영되었지만 보정되어 이런 밝기를 보여주는 대신에 좀 노이지해집니다.  






역시 아까보여드린 매우 어두운 사진들과 마찬가지의 환경에서 촬영한 후 밝혀준 사진입니다. 역시 좀 노이즈가..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anasonic Lumix GX8
Leica DG Summilux 25mm F1.4 ASPH.
Panasonic Lumix G Macro 30mm F2.8 Mega OIS.
Leica DG Nocticron 42.5mm F1.2 ASPH. Power O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