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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사진은 포토스케이프로 진하게 중/강, 어둡게 약/중으로 대충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퓨리넬입니다.
어젯밤에는 별사진을 찍으러 양평에 갔습니다. 4시 30분쯤 용산에 모여서 출발하니 어마어마하게 길이 막히더라구요 평소 1시간이면 가는곳을 2시간 20분 걸려 두물머리에 갔습니다.
저녁을 먹고 두물머리에서 커피 마시며 느긋하게 있다가 별 사진찍을 곳을 검색해보고(응??) 벗고개라는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벗고개 터널 근처에서 산을 타면서 좀 헤멧습니다. 아우...장소가 코앞이었는데 그걸 모르고 엉뚱한데서 헤메느라 조금 힘들었네요.
별사진을 찍으러 일부러 나온건 처음이었습니다.
예전에 E-620쓸 때 집이 청주인데 비교적 광해가 심하지 않은 동네라 맑은 겨울날 밤에 마당에서 찍은적은 있었지요.
뭐...딱히 실력이라 할만한건 없고, 렌즈도 광각이나, 그렇다고 초망원 렌즈가 있는것도 아니어서 뭘 찍은건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
이번은 처음이니 경험삼아 하고, 무엇보다 친한 동생, 형 셋이서 갔었는데 산 속에서 돗자리에 누워 담요 덮고 별을 본 것 만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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