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밀린 일상 자투리 사진들 밀어내기입니다.
 

처가가 같은 단지에 있어서 장모님께서 어린이집 다녀오면 아이들을 봐주시기도 하고..

가까우니 종종 옆 동의 아이들 외가에 데리고 가기도 합니다. 설추석때 운전 오래 안해도 되서 참 편리하죠. ;;






처남이 키우는 강아지를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죠.



집에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시간동안만 아이들 좋아하는 동영상들을 보여줍니다. 그 시간이외엔 TV는 항상 꺼져있죠..
 


꽤 진지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원숭이 변장을 하고 놀았던 모양인데.. 너무 좋아해서 가면을 안벗으려 하더군요. ;;






























이맘때의 막내는 8시근방이면 항상 잠들었었는데.. 그 전까지는 졸려하면서도 끝까지 놀고 싶어했죠.

저러다 도저히 잠을 참을 수 없게 되면 지가 베개 찾아들고 혼자 자러갑니다. ;;; 









식목일이 낀 주말, 아마도 여수로 가던 도중이었던 것으로..



이 사진을 보니 그 때가 맞나보네요. 당시에 차 사고가 나서 보험사에서 렌트해준 증말 밟아도 밟아도 안나가는 LPG 차를 끌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



여긴 여수 케이블카 타러 올라가는 곳 진입로. 여수는 평생 처음이라 꽤 헤메고 다녔던..



아이들 우유 먹일 곳이 마땅찮아서 차안에서 먹이느라 만만찮았죠,



우유 다 마신 후엔 케이블카 타러 ㄱㄱ..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anasonic Lumix GF7, LX100, GM5
Leica DG Summilux 15mm F1.7 ASPH.
Panasonic Lumix G Vario 7-14mm F4 ASPH.